2018년 5월 18일 금요일

양쪽 다리가 다 의사예요 걷기운동으로 성인병 예방하자

"양쪽 다리가 다 의사예요."라는 말이 있어요.
"약으로 몸을 돌보는 약, 음식으로 몸을 돕는 음식, 그리고 몸으로 걸어 가는 약도 있습니다."

최근,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서둘러 걷고 있다.
걷기는 특별한 장소나 장비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나 운동화 한켤레만으로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있는 사람들도 부상을 당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
고도로 발달된 의학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그리고 비만과 같은 성인병의 수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운동 부족 때문이고, 결국 사람들은 예전만큼 잘 걷지 못하게 된다.
걷기는 성인병의 80퍼센트 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김대현 의대 가정 의학과 과장은 걷기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줄여 주고 노화를 막고 고혈압과 관상 동맥 질환을 예방하며 심혈관 질환 사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인과 환자를 위한 가벼운 운동으로 걷는 것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걷는 것이 달리기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물론 달리기는 단위 시간당 소비되는 칼로리의 거의 두 배이다.
하지만, 많은 양의 운동에도 불구하고, 걷기는 지방을 분해할 때 더 효과적이다.
걷기는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어떤 운동이든 15분 후에 중단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기 위한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무모하게 걷는 것은 비만을 완화시키거나 정신 건강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걸을 때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요?



제대로 걷기 위해서는 어깨와 머리를 곧게 하고 눈을 크게 뜬 채 15m앞을 바라보아야 한다.
등을 곧게 펴고 배를 튼튼하게 하고 걸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어깨를 으쓱하고 걷는다면, 여러분의 등은 구부러질 것이고 여러분은 호흡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엉덩이에 맞춰 어깨를 펴는 것이 좋다
턱을 너무 많이 올리거나 당기지 말고 턱의 높이를 땅과 같게 유지하세요.
걸을 때는 발가락 끝으로 땅을 쳐서 발이 발 뒤꿈치에서 땅에 닿도록 해야 한다.
속도를 내는 것이 속도를 내는 것보다 낫다.
대부분의 스포츠처럼 적응 상태에 따라 45분 이상 걷는 것이 좋고 시간과 속도도 점차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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