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3일 금요일

졸은글긔

긴 겨울이 지나갈까?
오늘은 확실히 봄이다.

겨울 내내 나무를 베었다.
산들 바람과 함께
나는 봄 왈츠를 즐긴다.

오!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무한한
도화지첩

그래요.
그렇게 나쁘지 않아.
아플 때

저 파란 하늘
내 마음 속에 있다면

때때로 인생과 사랑
관대한 이해와 용서로
행복한 일이 될 겁니다.

하늘처럼
모든 영혼은 경작된다.
숭고한 삶이 될 겁니다

최고의 겨울
좋아, 얘들아, 영원히.
넌 죽지 않았어.

군대의 힘이 미치기 전에
나체의; 숨김없는; 명백한
얼어 죽은
너의 작은 인생

안으로, 안으로
숨을 죽이고
넌 지옥같이 살아 있었어.

날개가 긴
못생긴 꼬리가 아직 남아 있다.
마지막 감기

꿈같은.
당신의 각 지점에
눈부시다
꽃 봉오리

당신의 조용한 인간성 속에서 태어난
생명의 빛

 




가을은 칵테일과 같다.

가을은 칵테일과 같다.
핑크 레이디 앤
열정의 키스...
그 빨간 입술에
잎이 나와, 푸른 잎이 되어
나는 바람에 휩쓸리고 싶다.

나무
기억력을 잃고
체중을 달다
같은 무게로 산다면
정말 맛있군요! 내가 흔들릴 때마다
떨리는 나무 아래
쌓이는 모든 것의 가벼움

가을은 혼자 있거나 누군가와 함께 있다.
칵테일 한잔 같아요.
혼합에 저항할 수 없음
그리고 절대 섞일 수 없습니다.
벌거벗은 시대
거기서 나를 찾아라.
가을의 어느 날...

메일 거울
어제와 오늘을 반영하고 싶은 유혹
나는 나이를 잊었다.

머리
차가운 바람 속에서
바로 오늘
탈모에 대해 불평하다.

갓 만들어진
명함 사진입니다.
보이기 어렵다
나 좀 봐봐.
거울을 다시 보세요.

하늘의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당신은 어제처럼 보이지 않았어요.
항상
눈에 착시 현상이 나타난다 
 

청춘의 즐거움
한라산의 가슴에.
당신만의 둥지를 만들고
얼음 계곡 물 속에서
나는 많은 별들에게 물었다.
나는 인생에 대해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
난 사랑이라고 말했어, 빛나는 별들.
그리고 카르페 디움.
그 선물은 변함 없는 것이 되었다.
밝혀졌다.
그 해 여름에 한라산에 떨어진 별들
아직도 나를 벌렁벌렁 들뜨게하며
유혹의 암시를 보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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